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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언석 도봉구청장(가운데)이 ‘메이커스쿨 아이디어 상품개발대회’ 시상식에서 수상 작품을 둘러보고 있다(2024. 12. 20. 도봉구청 메이커스쿨 도봉). 제공=도봉구청 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미래 인재 양성의 거점인 ‘메이커스쿨 도봉’을 구청사로 이전한 뒤, 구민들의 참여와 만족도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는 지난해 5월, 서울 동북권 최대 규모의 장비와 교육장을 갖춘 메이커스쿨 도봉을 도봉구청사 내로 이전했다. 이후 4차 산업혁명을 비롯한 7개 분야에서 총 25개 프로그램을 1125회 운영하며, 6500여 명의 구민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이전해인 2023년 대비 프로그램 수와 참여 인원이 모두 약 2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다.
특히 접근성이 향상된 점이 참여율 증가에 결정적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교육 참여자 만족도는 94%에 달했으며, 참여자들은 “이전 후 다양한 프로그램을 쉽게 접할 수 있고, 최신 장비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고 응답했다.
올해 구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미래 기술에 발맞춘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한다. ‘스마트폰 사진작가’, ‘AI 뮤직비디오 제작’, ‘메이커 동아리’ 등 시대 흐름을 반영한 신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예비 창업자 지원을 위한 ‘메이킷(Make-it) 마켓’, 청소년 리더십 함양을 위한 ‘메이커 틴즈’도 새롭게 운영한다.
지난해 높은 호응을 얻은 기존 프로그램들도 계속 이어진다. 예술과 기술을 융합해 실무 역량을 기르는 ‘메이커플래닛’, ‘AI 교육 연수’, ‘3D 프린터 운용기능사 자격증 과정’ 등이 대표적이다.
오언석 구청장은 “메이커스쿨 도봉은 구청사로 이전하면서 도봉구는 물론 서울 동북권 4차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핵심 기관으로 더욱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 핀포인트뉴스(https://www.pinpointnews.co.kr) 문화경제(https://m.weekly.cnbnews.com/m/) |